유출사고 벌금 납부의사 밝혀 … 캄포스만 개발 10월 돌입 예정
화학뉴스 2012.10.04
브라질의 대서양 해상에서 기름유출 사고를 낸 미국 정유기업 셰브론(Shevron)이 유전 개발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셰브론은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브라질 당국이 부과한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으며, 빠르면 10월 안에 유전 개발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셰브론은 2011년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200m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던 중 기름 유출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원유 3700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셰브론의 프라지 광구 유전 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2012년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기름 유출 사실이 확인됐으며 셰브론은 원유 생산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캄포스만은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으로부터 370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셰브론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7만배럴 정도였다.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ㆍ천연가스ㆍ바이오에너지 관리국(ANP)은 9월 중순 셰브론에 3510만헤알(약 195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셰브론에 대한 벌금은 최대 5000만헤알(약 2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변호인을 통한 협의과정에서 그나마 줄어든 것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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