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가격안정화 목적으로 … IRTC 들어 시장개입 시사
화학뉴스 2012.10.10
세계 팜유 공급의 9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가 팜유가격 안정을 위해 공동기구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양국 언론이 10월10일 보도했다.기타 위르자완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10월9일 기자들에게 “말레이지아와 함께 팜유가격 안정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고무산업계가 채택한 방안과 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0월8일 자카르타를 방문한 베르나르드 돔폭 말레이지아 플랜테이션산업 상품장관과 만나 팜유 수요감소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는 팜원유(CPO)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고무산업을 예로 든 것은 세계 천연고무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타이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로 구성된 국제삼자고무협회(ITRC) 같은 기구를 설립해 시장에 개입할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ITRC는 세계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고무 수요가 줄면서 천연고무 가격이 3년 만에 최저수준을 지속하자 8월 고무가격 부양을 위한 공급 축소에 합의하고 10월부터 수출량을 30만톤 감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1-2위 CPO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는 2011년 각각 2250만톤과 1089만톤을 생산했으며, 세계 CPO 공급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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