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구자열 회장 2013년 1월 신임 … 제2의 도약 기틀마련
화학뉴스 2012.11.12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LS그룹 회장직을 승계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LS그룹은 구자홍 회장이 12월31일자로 물러나고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기로 했다고 LS그룹 창립 10주년인 11월11일 발표했다. LS그룹을 새로 이끌게 된 구자열 회장은 구자홍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사촌형제 사이에 그룹 경영권을 주고받게 됐다. 구자홍 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며, 구자열 회장은 10월20일 별세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사촌형제 사이의 경영권 이양은 재계에서 보기 드문 사례이다. 공식적인 경영권 승계는 2013년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이루어지지만 새해에 회장직 업무를 인수인계하고 신임회장이 직무를 수행하는 관례에 따라 2013년 1월2일 이ㆍ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구자홍 회장은 2013년부터 그룹 연수원인 구자홍 회장은 “그룹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소임을 다했다”며 “LS가 출범 당시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은 더 없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LS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더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경영인이 제2의 도약을 이루어야 할 때”라며 “구자열 회장이 최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LS그룹 관계자는 “예로부터 <동업은 형제와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LS는 <아름다운 승계>의 원칙을 이어가게 됐다”며 “구자홍 회장이 이임 이후에도 계속 현업에서 중요 역할을 하는 만큼 신임회장의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홍 회장은 2003년 LS가 LG에서 계열분리하면서 초대 회장에 취임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그룹의 기틀을 확립하고,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본업인 전기ㆍ전자, 소재, 에너지 분야에서 M&A와 다양한 혁신활동, 글로벌 성장전략을 펼쳐 계열분리 당시에 비해 매출은 4배, 이익은 3배, 기업가치는 7배가 늘어나면서 LS를 재계 13위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해외자원 개발 등 그린 비즈니스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선포하고 글로벌 전도사로서 전파와 실천에 앞장서왔다고 LS그룹은 밝혔다. <화학저널 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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