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기업 106곳에 보상금 180억원 지급 … 멕시켐 광양공장 건설 난항
화학뉴스 2012.11.21
경북 구미시가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누출사고 피해보상에 들어갔다.구미시는 구미4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피해기업 106곳에 18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11월21일 발표했다. 구미시는 한국손해사정사회 대구경북지회의 협조로 피해기업의 피해금액을 산정해 정부지원에서 배제된 영업손실액을 제외한 금액을 피해보상금액으로 정했다. 구미시는 확정된 보상금을 피해기업에 통보했고, 보상심의위원회의 추인을 받을 예정이다. 피해기업은 재해기업 확인서를 한국전력, 통신기업,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융자기한 연장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본 근로자, 기업체가 힘을 합쳐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계 칼루즈(Kaluz)의 자회사인 멕시켐(Mexichem)은 전남 광양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산 제조공장 건설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거세져 난항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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