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2013년 원유 공급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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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사무총장, 수요증가 문제없어 … 국제유가 폭락도 없을 것 화학뉴스 2013.01.29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13년 원유 공급이 원활할 것이며 국제유가도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압둘라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1월28일(현지시간) “원유 시장은 균형 잡혀있고 2013년에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급이 수요 증가를 따라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OPEC은 2013년 국제유가가 급락할 것으로는 우려하지 않고 있다”며 “지정학적인 불안정성에 대한 염려도 과장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브렌트유(Brent)는 1월 들어 배럴당 11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OPEC은 2012년 12월 원유 생산량을 2011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인 하루 평균 340만배럴로 줄였으나 340만배럴도 OPEC의 2013년 하루 평균 소비량 추정치 2960만배럴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알-바드리 사무총장은 국제 원유 생산량이 정점에 달해 결국 하락하게 되는 시점이 올 것이라는 추측과 관련해서는 “석유생산 정점이 언젠가 오기는 하겠지만 가까운 미래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경기침체 상황에서는 OPEC이 원유 공급을 줄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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