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야금술, 중세에는 연금술이라고 지칭했고, 상당기간이 흘러 영국의 산업혁명을 계기로 근대화학이 발전했다.
근대화학은 산(Acid) 및 알칼리(Alkali)로 대표되는 무기화학으로 1760년대 이전 황산(Sulfuric Acid)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한데 이어 1770년대 염소(Chlorine) 가스를 면직물의 표백에 사용함으로써 섬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기화학은 100년 후인 19세기 말부터, 석유화학은 20세기 전반에 발전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전반에는 소다, 표백분, 황산을 이용한 면직물 표백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표백공장 주변에 약품을 제조하는 화학공장이 집중하면서 근대화학공업이 탄생했고, 19세기 중반에는 유럽의 대표적 화학기업 BASF에 이어 Hoechst, Chevron 등이 탄생했다. 석유화학은 정유공장의 중질유분해장치(FCC: Fluid Catalytic Cracking)에서 배출된 가스와 물을 반응시켜 생성되는 IPA(Isopropyl Alcohol)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1940년대부터 석유화학공업을 본격화한데 이어 1950-1960년대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최초로 1950년대 중반부터 에틸렌(Ethylene)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표, 그래프: <유럽·중동의 에틸렌 생산능력 비교><EPCA 회원수 변화><유럽 화학산업의 비중(2010)><서유럽의 에틸렌 원료 사용비중> <화학저널 2013년 6월 17일 /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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