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강세로 톤당 200달러 손해 … 손익분기점 2000달러
화학뉴스 2013.07.10
아시아 AN(Acrylonitrile)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시장도 수익성이 극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N은 프로필렌(Propylene) 원단위가 1.1, 암모니아(Ammonia)가 0.5로 원료가격에 100-150달러의 중합비용을 더하면 손익분기점으로 분석된다. 프로필렌은 2013년 6월 톤당 1420달러, 암모니아는 650달러 수준을 형성해 원료코스트에 중합비용 100-150달러를 더하면 손익분기점이 1987달러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내수가격은 1800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을, 국제가격도 CFR FE Asia 톤당 1775달러 수준을 형성하는데 그쳐 적자가 톤당 200달러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따라 AN 생산기업들은 매달 수십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가동률을 낮게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운스트림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과 아크릴섬유 수요 침체가 지속될 뿐만 아니라 프로필렌 가격이 4월 톤당 1350달러에서 6월 1420달러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방산업 수요 회복이 더디다보니 가격 상승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AN 생산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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