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차명주식이 실명화되면서 실명전환주식의 규모와 주식소유의도를 두고 기업간 지분말썽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12일로 마감된 실명전환마감일 후에 가장 먼저 지분말썽이 일어난 기업은 기아와 삼성으로 실명화 이후에 삼성이 기아자동차의 최대 주주로 등장 자동차시장에 신규사업추진중인 삼성의 최근 활동과 맞물려 기아자동차 측의 강한 반발에 부딛쳤다. 이에 삼성이 그동안 사들인 기아주식을 모두 매각키로 함으로써 두 기업간 지분문제는 일단락 됐다. 그러나 최근 코오롱그룹의 이웅렬부회장이 국내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기업인 한국카프로락탐의 주식을 가명으로 50억어치나 소유한 것으로 밝혀져 그 동안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해 왔던 동양나이론 등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러한 지분분쟁의 원인에는 기업간 이해관계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보다 직접적인 원인은 6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카프로락탐시장의 상황과 보다 근본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 12%의 은행금리로 인해 기업들의 새로운 설비투자를 어렵게 하고 있는 한국 산업계의 현실을 들 수 있다. 그 동안 동양나이론은 19.2%의 지분을 소유 최대주주의 위치에 있었으나,이 번에 주식실명전환과정에서 코오롱의 이웅렬부회장이 한국카프로락탐의 주식 17만6721주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져 기존에 코오롱의 한국카프로락탐 지분율 18.4%와 이 부회장의 주식을 지분율로 환산한 10.6%를 합하면 실제 코오롱의 한국카프로락탐의 주식지분율은 29.0%에 이르러 19.2%의 동양나이론을 제치고 최대 주주로 등장하게 됐다. 표, 그래프 : | 한국카프로락탐의 주가관련 지표 | 한국카프로락탐의 경영실적표 | 국내 카프로락탐 수급현황 | <화학경제 199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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