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가격은 9월13일 FOB Korea 톤당 1380달러로 130달러 폭등했다.
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세는 9월 중순 한가위를 맞아 동북아시아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 때문에 가수요가 몰려 폭등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CFR China도 1390달러로 130달러 폭등했다.

국내 및 중국, 타이완의 석유화학기업들이 한가위 명절 연휴로 9월18일부터 5일 동안 휴무에 들어가 일시적으로 공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북아시아의 10월 공급물량은 프리미엄이 톤당 50-6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10월 하순 공급물량 1500톤을 FOB Korea 톤당 1375달러에, 일본 무역상은 2500톤을 1380달러에, 다른 국내 석유화학기업도 1500톤을 138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의 CPC가 Linyuan 소재 No.6 스팀 크래커 및 부타디엔 플랜트의 점검을 위해 9월12일 보수에 들어간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FOB Korea와 CFR China의 스프레드가 10달러에 불과해 FOB Korea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됨으로써 하락세 전환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은 동부지역 공급가격을 9월3일 9300위안으로 올린데 이어 9월9일 9600위안으로 300위안 추가 인상해 수입가격 기준 1266달러를 형성했다.
Lotte Chemical Titan이 10월 16-20일 2000톤을 상업공급하는 것도 변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