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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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일 교수, 화력발전 대체하는 RPS로 활용 … 150만kW 확대효과 화학뉴스 2013.10.18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화력발전도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일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컨퍼런스>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Action Plan>을 주제로 ESS가 화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승일 교수는 “화력발전기업들이 급격한 전력 수요 변동에 대비해 5% 감산하는 운전을 ESS가 대체할 수 있다”며 “수요변동을 ESS가 감당해 화력발전들이 최대출력으로 가동된다면 150만kW의 발전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비상용발전기는 원전 20기에 해당하는 2000만kW 발전용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지보수가 어려워 오작동하는 발전기가 많다”며 “비상 발전용량을 ESS가 대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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