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F, 경제성 확보가 생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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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저널 2013.12.02
고형연료 SRF(Solid Refuse Fuel) 시장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의 제도적 지원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에는 RDF(Refuse Derived Fuel), RPF(Refuse Plastic Fuel), TDF (Tire Derived Fuel), WCF(Wood Chip Fuel)가 각각 별도의 규정을 마련했으나 SRF로 통합되면서 원료 범위가 확대되고 규격기준이 현실화됨으로써 관리가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경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SRF로 관리체계가 변경되더라도 상업성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RPF는 폐기물 처리에 톤당 15만원의 비용이 소요돼 EPR(Extended Product Responsibility) 제도로 지원받는 보조금 11만원을 제외하고 판매비용 9만원을 고려하면 톤당 6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표, 그래프: <SRF 수요비중><국내 SRF 생산동향><국내 SRF(성형 및 비성형) 공급동향> <화학저널 2013년12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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