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임직원 및 하도급기업인 11명 대상 … 전동수 사장은 제외
화학뉴스 2013.11.29
8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삼성전자 임직원과 하도급기업 관계자 등이 기소됐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동수씨는 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 수사에서 환경안전 업무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태원 수원지검 공안부 부장검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삼성전자 인프라기술센터장 이모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환경안전책임부문 부사장 정모씨 등 4명을 약식 기소했다. 최씨 등 삼성전자 임직원 4명과 유독물질 관리 하도급기업인 STI서비스 임직원 3명은 1월28일 불산 공급 11라인 중앙화학물질공급시스템에서 사고예방 의무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5월2일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로 STI서비스 직원 박모씨가 숨지고 동료 4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약식기소된 부사장 정씨 등은 사고발생 생산라인에서 안전조치 미흡으로 2차 누출사고가 발생해 하도급기업인 성도이엔지 직원 3명을 부상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1차 누출사고 이후 삼성전자가 환경안전책임자를 부사장급으로 격상해 정씨도 형사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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