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ESS 사업에 본격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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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에 2MW급 17억원에 공급 … 대용량 중심 확대 추진 화학뉴스 2013.12.13
대명엔터프라이즈가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대표 조현철)는 상업용 건물에 메가와트(MW) 수준의 ESS을 설치한다고 12월13일 발표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계열사인 대명레저산업에 총 2MW 수준의 ESS를 17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대명리조트에 설치되는 ESS는 심야 시간의 전기를 충전해 최대 전력수요 시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순수 민간투자로 MW급을 설치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라며 “저장된 전력은 400kW로 출력해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근선 대명엔터프라이즈 부문 대표는 “대형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대용량 ESS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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