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PVC‧합성고무‧ABS 수익성 개선 … 편광필름 신규가동도
화학뉴스 2013.12.17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014년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대투증권은 LG화학이 2014년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주가수준이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원용진 연구원은 “LG화학은 2014년 매출액이 25조9813억원으로 11.3%, 영업이익은 2조2555억원으로 23.0% 증가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 역시 2013년 1만9835원과 비교해 20.3% 증가해 2만3855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석유화학부문 뿐만 아니라 비석유화학부문에서도 견고한 성장을 나타내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용진 연구원은 “비 에틸렌(Ethylene) 계열의 신증설 효과로 석유화학부문에서 연평균 1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비석유화학부문 역시 편광필름 남경공장 신규가동과 디스플레이 글라스 사업의 적자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2013년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PVC(Polyvinyl Chloride), 합성고무,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부문의 개선이 기대되고 2차전지 역시 수익성 높은 소형 폴리머전지 매출비중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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