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수출 재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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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개발로 원유 생산 확대 … 2014년부터 본격 논의 화학뉴스 2013.12.26
미국이 38년 만에 원유 수출 재개를 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2월26일 미국 정부와 의회가 1975년부터 이어온 원유 수출금지 정책을 수정하는 방안을 2014년부터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래에너지로 불리는 셰일가스(Shale Oil), 셰일오일 개발로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 에너지 수급에 여유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의회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소속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은 2014년 1월 상순 원유 수출금지 해제의 이점과 주의점 등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장관은 원유 수출 재개와 관련해 의회와 협의를 시작하는 등 정부 차원의 검토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표명했고, 미국 석유협회도 수출금지 해제를 정부와 의회에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1975년부터 원유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왔으나 최근 수평시추공법·수압파쇄공법 등 셰일가스·셰일오일 관련 기술혁신으로 원유 생산이 급증하면서 정책적 재검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12월16일 발표한 에너지 전망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6년 원유 생산량이 약 950만b/d로 예상되고 있다.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1970년 960만b/d에 근접한 수준이며 최저였던 2008년 500만배럴의 2배에 달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미국이 사우디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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