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프렌, 기술경쟁력 확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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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5년 생산능력 20만톤으로 확대 … 기술개발 강화해야 화학저널 2014.01.06
중국은 장기간 정체돼 있는 네오프렌(Neoprene)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네오프렌 생산능력이 2011년 8만3000톤으로 세계 전체의 19.4%를 차지했다. Chanshou Chemical이 2만8000톤, Shanxi Synthetic Rubber Group이 Dantong 소재 2만5000톤 및 Gaoyang 소재 3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각각 4만톤, 8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Sichuan의 Changning에서 5만톤, Dongying 경제개발지역에서 4만톤, Lantai Industrial이 내몽고에서 2만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2015년에는 네오프렌 총 생산능력이 2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오프렌 생산량은 2005년 4만2000톤에서 2008년 4만5000톤으로 연평균 7.8% 증가했으나 평균 가동률은 53%로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네오프렌 수입도 2005년 2만5600톤, 2007년 2만3500톤, 2009년 1만9000톤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냈으나 2011년에는 2만400톤으로 반등했다. 수입량의 82.4%인 1만6800톤은 네오프렌 원료 폼으로, 나머지는 네오프렌 플레이트·시트·벨트 형태로 수입됐다. 표, 그래프: <중국의 네오프렌 수급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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