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러시아 그린산업 급성장 주장 … 열병합발전·LED 유망
화학뉴스 2014.01.23
코트라(KOTRA)는 1월22일 발간한 <러시아 그린산업 현황 및 진출 방안>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코트라는 보고서에서 러시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국내기업들이 러시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러시아는 바이오매스, 지열, 풍력, 태양광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주력 분야는 열병합발전과 LED(Light Emitting Diode)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신경제 5대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에너지 효율화 방안으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화석에너지 매장량은 천연가스 세계 1위, 석탄 2위, 우라늄 3위, 석유 7위로 풍부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지만, 화석에너지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에너지 공급이 힘든 지역이 많아 지방에너지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러시아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코트라는 러시아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주요 장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출이 유망하다고 평가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조명 시장을 주목해 국내기업들이 러시아 LED 공장 건설 프로젝트나 생산설비 납품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선화 코트라 시장조사실장은 “러시아 프로젝트는 입찰 과정이 폐쇄적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형 프로세스를 공략하기보다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도해 평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젝트의 변수가 많고 준비할 서류도 많기 때문에 러시아 현지의 입찰전문 대행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화학저널 201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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