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매각자금 1346억원 …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신성장 발판
화학뉴스 2014.02.24
신한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가 2014년 휴대전화 소매유통 사업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2월24일 발표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총 6350억원 상당의 현금을 확보할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인수합병(M&A)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SK네트웍스는 1월21일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사업 내 휴대전화 소매유통 사업을 SK텔레콤의 자회사인 PS&M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휴대전화제품 유통 사업(LCNC)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SK네트웍스가 얻는 자금은 총 1346억원으로 추산된다. 허민호 연구원은 “사업부의 매각 가격은 적정수준이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사업 매각에 따른 손익 감소효과는 2014년 20억원 미만일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업 매각에 따른 손익 감소효과를 반영해 SK네트웍스의 2014년 영업이익을 2830억원으로 제시해 기존 추정치보다 2.2% 낮추었다. 허민호 연구원은 “사업 매각이 SK네트웍스의 주가 상승요인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추가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매각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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