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magasaki 소재 연구소 개소 … 3원계‧LFP‧전해액 연구개발
화학뉴스 2014.03.04
BASF는 일본 Amagasaki에 배터리 소재 연구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배터리 소재 연구소는 BASF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의 배터리 소재 연구시설로 기초연구, 개발, 고객지원을 비롯해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전기이동성(Electromobility)을 연구하는 중심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배터리 소재 연구소는 일본 Hyogo의 Amagasaki Research Incubation Center(ARIC)에 개설됐으며 수요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약 600㎡ 부지에 전극제작, 전해용액 조정, 전기화학 측정, 분석 등을 진행하는 연구실을 설치하고 3원계(NCM) 및 인산철리튬(LFP)에 적용할 수 있는 전해액 개발에 주력한다. ARIC에서는 유기태양전지, 유기트랜지스터, OLED 등 기존 연구팀이 오랫동안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배터리 소재팀과 전기화학, 유기합성 등 기술기반이 공통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SF Japan은 “일본발 혁신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취지로 연구개발 기반을 강화해 왔다. 배터리소재 연구소는 배터리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본시장 전개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 배터리 소재 시장규모가 약 50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BASF는 현재 5000만-1억유로 수준의 매출액을 2020년 5억유로까지 대폭 확대할 방침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출액은 3억5000만유로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해액은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중국 Suzhou에서 생산하고 있다. BASF는 기존 생산체제에서도 수요기업의 요구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주력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생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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