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Yokkaichi에서 정보 복사 … 하이닉스 입사 후 자료제공 혐의
화학뉴스 2014.03.13
SK하이닉스가 일본 Toshiba의 메모리 기밀 기술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Toshiba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이 SK하이닉스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일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3월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Toshiba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관련기밀을 SK하이닉스에게 전달한 혐의로 Toshiba의 제휴기업에서 기술직으로 일했던 50대 남성에게 부정경쟁방지법(영업비밀) 위반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대상이 된 남성은 플래시 메모리 연구 종사자로 정보를 관리하는 Toshiba 서버의 접속권한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2008년 여름 Toshiba를 퇴직한 뒤 SK하이닉스로 직장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퇴직했다. 2008년 Mie의 Yokkaichi 공장에서 메모리 대용량화에 필요한 최신 연구정보를 기록매체에 복사해 SK하이닉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복사한 자료는 Toshiba에서도 엄중하게 관리되는 영업비밀에 해당하며 2013년 Toshiba가 경찰청에 관련내용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은 문제가 된 정보의 내용이나 작성시기 등을 토대로 유출에 관여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내용”이라며 “현재 관련 내용과 사실, 관계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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