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금형에 파우치형 LiB 셀 담아 … 장점 극대화 전기자동차 중심 판매
화학뉴스 2014.03.14
LG화학(대표 박진수)이 포장방식을 혼합한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를 출시했다.LG화학은 파우치 방식의 LiB 셀을 캔 금형에 담아 출시했다고 3월14일 발표했다. LiB 셀은 파우치와 캔 방식 2가지로 제작되고 있으며 파우치 타입은 LG화학과 AESC, 캔 타입은 삼성SDI와 PEVE 등이 주로 채택하고 있다. 파우치는 캔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캔 타입은 완성도와 생산성 등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화학은 그동안 파우치 방식을 고수해 왔으나 파우치를 캔 금형에 담은 LiB를 개발하고 글로벌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파우치에 캔 외형을 갖추면서 완성도를 부각시키겠다는 의도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로 캔 타입을 요구하는 고객기업의 요구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일부 자동차 업체 요구로 파우치를 캔에 담는 안정적인 설계기술로 제품화시켰다”며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는 소형 LiB를 얇게 만들기 위해 개발돼 스마트폰‧노트북 등이 얇아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구조 변경이 가능하고 캔에 비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유리하다. 표면이 넓어 캔 방식보다 열 발산이 뛰어나지만 대량 생산방식에서는 품질관리가 어렵고 기계적 충격에 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iB 시장에서는 캔 방식이 신뢰성이 높은 반면 파우치 방식은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하는데 유리해 2가지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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