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zi, Ineos와 기술이전 계약 … 2016년 말 완공 예정으로 건설
화학뉴스 2014.03.19
Ineos와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이 중국 Nanjing에서 대형 페놀(Phenol) 프로젝트를 진행한다.Sinopec이 가지고 있는 큐멘(Cumene) 기술과 Ineos가 보유한 페놀기술을 활용할 계획으로 Ineos와 Sinopec Group의 Yanzi Petrochemical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놀 프로젝트 총 투자금액은 31억6000만위안으로 Ineos는 5억달러를 투자해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Ineos와 Sinopec은 50대50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큐멘 55만톤, 페놀40만톤, 아세톤(Acetone) 25만톤 설비를 양자석화의 다운스트림에 신설할 계획으로 2013년 8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허가를 받았다. 페놀 40만톤 생산은 1계열로서는 중국 최대로 양사는 전량을 내수 판매할 방침이다. Yanzi Petrochemical의 석유화학 콤플렉스에서 생산되는 프로필렌(Propylene), 벤젠(Benzene)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료로 채용하는 기술을 검토했으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기술을 각각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Ineos는 페놀 글로벌 메이저로 독일, 벨기에, 미국에 페놀과 아세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아시아에는 거점이 없었다. Sinopec은 Shanghai, Beijing, Tianji에서 페놀과 아세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Shanghai에서는 Mitsui Chemical과 합작으로 페놀 25만톤 설비를 건설해 2014년 5월 가동할 예정이다. Nanjing 페놀 프로젝트는 수 년전 부터 추진돼 왔으나 아시아 수급밸런스 악화 영향으로 진행이 늦어졌다. 또 채용기술 선정에 상당 시간이 소요된 것은 가급적 최신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Ineos는 페놀, 아세톤 이외에도 AN(Acrylonitrile)도 중국에서 대규모 투자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AN 플랜트가 독일, 영국, 미국과 유럽에만 있어 아시아 공급거점 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3년 Tianjin Bohai Chemical과 2016년까지 26만톤 생산설비를 건설한다는 기본합의를 체결했으며, 투자금액은 5억달러 수준으로 상세계획을 조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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