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렌 시장 극히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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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나프탈렌 수요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경기화학이 워크아웃 중단으로 부도처리됨에 따라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인 제철화학의 국내판매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나프탈렌은 PA용 자가소비를 제외한 대부분이 콘크리트 혼화제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경기화학이 월 800-1000톤 가량을 구매해왔다. 경기화학은 콘크리트혼화제 사업부의 매각을 추진, 독일계 회사와 협상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아시아지역 나프탈렌 가격하락으로 98년9월 수출을 중단한 바 있는 제철화학이 99년 다시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나 주수출지역인 중국 및 동남아 가격이 침체돼 있어 채산성 악화가 예상된다. 98년 제철화학의 나프탈렌 생산량은 포항플랜트 2만5000톤, 광양플랜트 2만5000톤 등 5만여톤이었으며, 이중 3만여톤을 PA용으로 자가소비하고, 1만2000톤을 국내판매, 8200톤을 수출했다. 표, 그래프 : | 공업용 나프탈렌 수급동향 | 공업용 나프탈렌 수출동향 | <화학저널 1999/4/1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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