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햇빛 비쳐도 선명한 광결정 제작 … 별도광원 없이 4-5일 사용
화학뉴스 2014.05.07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 교수 연구팀이 광식각 공정을 이용해 햇빛이 비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광결정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5월7일 발표했다.
광결정은 서로 다른 투명재료가 빛의 파장 정도의 공간적 주기성을 가지고 격자 형태의 구조를 이루는 물질이다. 특정 파장의 빛만 반사하고 나머지는 통과하도록 제어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차세대 반사형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제작된 광결정은 덩어리 형태여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구조의 기계적 안전성이 낮아 상용화가 어려웠다. 연구팀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표면의 규칙적인 나노 구조를 활용해 특정 파장의 빛만 반사할 수 있는 오팔의 구조를 모방해 광결정을 제작했다. 자외선에 의해 경화되는 물질 위에 나노 구조로 유리구슬을 배열한 뒤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은 부분을 광식각하는 방법으로 광결정을 미세한 패턴으로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 김신현 교수는 “별도의 광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충전하면 4-5일 가량 사용할 수 있다”며 “반도체 공정 기술을 광결정 패턴기술과 결합해 광결정을 실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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