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 공급과잉 해소 위해 정부 나서 … NCC 수익성 악화 우려
화학뉴스 2014.05.22
중국 정부가 석유화학제품의 공급과잉 해결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국내 석유화학기업의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나서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석유화학기업의 매출처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질적 경제성장 노력이 결국 석유화학제품 수요 약세로 연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5월1일부터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그림자 금융을 단속하고 신용팽창을 억제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김선우 연구원은 “채무 과다에 시달리는 중국의 전방기업들이 자금 부족으로 원료 구매가 지연됨에 따라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다”며 “중국 석유화학기업들은 정부의 환경오염 규제와 수익성 제고 방안에 따라 설비투자를 보류하거나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14년 상반기까지는 아시아 석유화학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고 있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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