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 발암물질 함유염료 섬유제품 사용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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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발암물질 함유염료를 사용한 섬유제품 사용을 대폭 규제할 계획이어서 섬유제품의 EU 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EU 집행위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제품을 함유한 300여개 섬유염료의 EU지역내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방향성 아미노산과 질소계 화학물질이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직물이나 섬유제품의 염색 및 나염용 염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U 집행위가 추진하고 있는 염료 사용규제안은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발암물질 염료 사용금지를 적극 주장하고 있는 국가들의 압력을 반영한 것이며 전 회원국에 적용할 단일 규제법안으로 채택될 움직임이다. EU의 염료 및 안료 생산업자와 섬유제품 제조기업들도 외국산 섬유제품의 EU 수입을 통제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5/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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