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오후 석유화학운반선 내부 건조과정서 … 생명에는 지장 없어
화학뉴스 2014.06.11
6월10일 오후 10시14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하고 있던 석유화학운반선 내부에서 근로자 5명이 질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가 신고해 출동한 울산해경과 119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질식한 근로자들은 모두 조선소 사내 하청노동자로 황모(57)씨를 포함해 남자 3명과 여자 2명으로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와 여성 근로자 2명은 사고 당시 건조하고 있던 선박 3번 탱크에서 도장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업이 끝날 시간이 지났는데 나오지도 않고 연락이 되지 않자 조모(40)씨 등 3명이 확인하기 위해 탱크 내부로 들어갔다 1명은 곧바로 밖으로 나왔고 조씨 등 2명은 탱크 안에서 질식해 함께 쓰러졌다. 현대미포조선과 울산해경은 유기용제 혹은 가스로 인한 질식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대미포조선 관계자와 동료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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