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4분기까지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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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영업이익 724억원으로 5.9% 증가 … MEG‧부타디엔 기대 화학뉴스 2014.06.20
롯데케미칼은 2014년 2/4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3/4분기에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MEG(Monoethylene Glycol)와 부타디엔(Butadiene) 등 주력 제품 가격이 반등하면서 3/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는 상반기 양호한 가격흐름을 유지한 반면 MEG와 부타디엔은 부진해 5월 가격이 1월에 비해 MEG는 15%, 부타디엔은 20% 하락했다”며 “MEG는 중국의 수요 부진으로 재고가 늘어났고, 부타디엔은 공급과잉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6월 MEG와 부타디엔 가격이 톤당 100달러 가량 상승하면서 반등의 여지가 나타났으나 2/4분기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1/4분기에 비해 5.9%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2/4분기에는 주력제품 가격 하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레핀(Olefin) 사업부분의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다만, 3/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73억원으로 117%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3/4분기 영업실적 호조 원인에 대해서는 “PE와 PP 스프레드가 양호한 가운데 MEG와 부타디엔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며 “영국, 파키스탄 등 해외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어 BTX 사업부문의 적자폭도 더욱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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