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일본 발전용 시장 주목 … 발전설비 구축 노하우 활용
화학뉴스 2014.06.26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6월 초 일본에서 연료전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산형 전원으로 일본의 연료전지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연료전지시장은 1kW 수준의 가정용 연료전지에 집중돼 왔으나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분산형 전원으로 연료전지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용 연료전지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14개 지역에 약 110MW 상당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가동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발전설비 구축 노하우를 확보했기 때문에 일본시장 진출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일본에서 하수처리장의 폐가스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하수슬러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면 경제성 있는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일본시장에 300kW 및 2.5MW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연료전지를 중점 판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00kW 연료전지는 약 70가구, 2.5MW는 약 1600가구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2015년부터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품의 국산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국산화 및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설비가격 인하와 품질 향상을 실현해 연료전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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