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zhen에 헬스케어 R&D센터 개소 …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화학뉴스 2014.07.03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중국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SK텔레콤은 중국 Shenzhen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단지인 Software Park에 SK텔레콤 헬스케어 R&D센터를 설립했다고 7월3일 발표했다. 또 중국 의료법인 VISTA와 공동으로 건강검진센터인 SK Shenzhen 메디컬센터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총생산(GDP) 기준 중국 4대 도시인 Shenzhen은 ICT, 헬스케어, 신에너지를 3대 중점산업으로 선정하고 관련기업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Shenzhen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사업유치 의지와 중국의 주요 헬스케어 사업자들과의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Shenzhen을 중국시장 진출 거점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중국을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 전략시장으로 선정하고 R&D 및 메디컬센터를 기반으로 중국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R&D센터에는 체외진단 실험실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센터, 헬스케어 사업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체외진단 실험실은 SK텔레콤이 투자한 진단기기 전문기업인 나노엔텍과 중국 현지기업 등이 체외진단 기기와 시약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R&D센터와 함께 문을 여는 Shenzhen 메디컬센터는 4700㎡ 부지에 최신 설비를 갖춘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선다. R&D센터 개소식에는 SK텔레콤 하성민 사장과 천비아오 Shenzhen 부시장, 판밍춘 Shenzhen 투자 지주공사 동사장(대표이사), 중국 파트너기업인 VISTA의 옌이펑 동사장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 헬스케어 R&D센터 및 메디컬센터 개소는 SK텔레콤이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의 중국 거점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Shenzhen 거점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의 앞선 ICT 기술과 한국의 헬스케어 관련기술을 해외로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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