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zu‧Nissan‧Toyota 내장재에 투입 … 2015년 판매량 1만톤 기대
화학뉴스 2014.07.23
Ube Kousan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조색 리사이클 플래스틱
Isuzu, Nissan, Toyota에 채용되고 있는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부품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착색이 자유롭고 강도, 내열성, 내후성 등이 뛰어나 가전 및 고급 잡화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원료 폐플래스틱이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015년 판매량은 1만톤으로 2012년에 비해 2.5배 가량 늘어나고 현재는 가전용 비율이 높지만 2015년에는 자동차 관련수요가 절반 이상을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처음 만들어진 PP에 비해 흠집이 덜 생기고 강도, 내열성, 내후성은 동일하거나 더 뛰어나고 품질보증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납품하고 있다. 기존의 재생수지는 색깔 문제 때문에 내부부품이나 검정색상 부품에 주로 사용됐지만 2012년 3800톤이었던 판매량은 2014년 5700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실외기 등 가전용도가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나 가전제품 생산거점이 해외로 이전됨에 따라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 컴파운드 생산기업도 Ube Kousan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은 국내 판매량을 늘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자동차용도를 중심으로 판매목표를 2015년 1만톤, 2018년 2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비율은 현재 30% 수준에서 2015년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Isuzu가 생산하는 트럭의 콘솔박스에 가장먼저 채용됐고, 승용차에는 Nissan 내장재용도 채용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타이어의 하우스커버 등 외장재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타이어 하우스커버는 검정색으로 색 특성을 나타낼 수는 없지만 품질면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간 판매량을 5000톤 가량 확대해도 될 정도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원료 폐 플래스틱 확보가 관건이다. 가전제품 생산기업과 리사이클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공장에서 만들고 남은 잔재와 시장 회수품도 조달받고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정적인 폐 플래스틱 공급을 위해 자동차 생산기업과 리사이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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