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국내 신용등급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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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4사, 국․내외 신용평가 격차 상당 … LG화학도 고평가 논란 화학뉴스 2014.08.14
국내 신용평가기업이 해외 신용평가에 비해 석유화학기업의 신용등급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이 대부분 신용등급 평가에서 해외 평가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도 신용등급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S-Oil,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LG화학 등이 해외 신용등급에 비해 국내 등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Oil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평가기업 3사에게 AA+로 평가되고 있으나 해외 대표적 평가기업인 무디스는 Baa2로 평가하고 있다.Baa2는 국내 평가기업 기준으로 BBB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7계단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GS칼텍스도 국내 평가기업 3사에게 AA+로 평가되고 있으나 무디스는 Baa3로 평가하고 있어 국내 평가기업 기준으로 BBB-에 불과해 8단계 격차가 벌어졌다. SK종합화학도 국내에서는 AA로 평가받았으나 해외에서는 Baa2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화학 역시 국내 평가에서 AA+를 기록하고 있으나 무디스는 A3로 국내기준 A-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내에서 신용평가를 AA- 받았으며 해외 평가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국내 신용등급이 높은 수준임을 감안해 해외 신용등은 Baa2-Baa3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는 기업 평가등급이 대부분 일치하고 있어 평가등급을 담합하고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정유 및 석유화학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신용평가기업이 평가한 기업 신용등급이 3사 모두 획일화 된 것을 감안하면 신용등급이 조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신용평가기업의 주 수입원인 평가 수수료를 대기업이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신용평가기업은 대부분 국내 시장 경쟁력을 중심으로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있어 해외 평가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으나 획일화된 평가 방식으로 국한돼 폭넓은 평가체계를 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웅 기자> 표,그래프: < 국내․외 신용등급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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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평가기업 3사에게 AA+로 평가되고 있으나 해외 대표적 평가기업인 무디스는 Baa2로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