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석유화학 위기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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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홍 대표, 2013년 바닥치고 반등 … 미국 저가제품 대량 유입으로 화학뉴스 2014.08.21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 본격적인 위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한홍 대표는 8월2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17-2018년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에탄(Ethane) 크래커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석유화학제품 생산이 1000만톤 증가할 것”이라며 “미국과 남미에서 소화하지 못한 잉여물량이 아시아 시장에 유입되면서 본격적인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2013년 석유화학 시장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방한홍 대표는 “중국은 석유화학 수요가 왕성한 반면 자급력이 높지 않아 2011년까지 시장이 양호했다”라며 “2012-2013년 급속히 시장이 악화됐으나 2014년은 2013년에 비해 상황이 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상반기 한화케미칼을 비롯한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2013년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한화케미칼은 상반기 매출이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3.1% 폭증했으며 순이익은 7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방한홍 대표는 “2015년에는 시장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며 “석유화학은 대표적인 사이클링 산업이기 때문에 공급과잉이 오면 언젠가는 해소된다”고 말했다. 태양광사업에 대해서는 “2014년 중국 정부가 14GW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상반기 2-3GW 밖에 설치되지 않았다”며 “하반기 중국의 설치수요가 회복되면 태양광 사업부분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화케미칼은 8월13일 KPX화인케미칼을 인수한데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태양광 전문기업 Empyreal의 지분을 매입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Dow Chemical의 기초화학부문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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