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요 회복되며 공급과잉 완화 … 2015년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
화학뉴스 2014.10.17
한화그룹의 핵심 사업인 태양광이 2014년 4/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리더스 포럼 후 취재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4/4분기부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이 2014년 12기의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계획했지만 상반기 3-4기 건설에 그쳤다”며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남아있는 발전소 건설로 태양광 수요가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방한홍 대표는 리더스포럼 강연에서도 “글로벌 태양광 보급 정책 때문에 수많은 관련기업이 도산할 만큼 공급과잉이 심했지만 2014년 말 부터는 완화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2014년 태양광 발전 설치목표를 14GW로 결정했지만 상반기 3.6GW에 그치면서 글로벌 시장 침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최근 중국 에너지국이 지방정부가 재정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분산형 태양광발전 촉진정책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태양광 설치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관련 영업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방한홍 대표는 미국 Dow Chemical 기초화학사업 인수 의지를 재차 밝혔다. 방한홍 대표는 “Dow Chemical의 CA(Chlor-Alkali) 사업 인수는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으나 인수 가능성 및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화학저널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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