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분할 경영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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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와 공동 대표로 운영 … SK종합화학은 독자 운영 계속 화학뉴스 2014.12.12
SK이노베이션이 SK에너지와 통합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SK그룹은 12월9일 정철길 SK C&C 사장을 SK이노베이션 및 SK에너지 대표로 선임했으며,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대표이사, SK에너지 박봉균 대표이사는 경질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1년 분할 이후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했으나 3년 만에 다시 1인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SK그룹은 2011년부터 SK이노베이션이 석유개발 및 기타 사업을 이어가고 SK에너지는 정유사업, SK종합화학이 화학사업을 독자 운영하도록 분할했다. 하지만, SK에너지가 2014년 세계 석유제품 수요 둔화와 유가 급락으로 3/4분기까지 40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분할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법인으로 분할한 2011년 이후 영업실적이 2011년 1조2389억원, 2012년 4079억원, 2013년 1257억원으로 감소해 오히려 법인 분할이 수익성 악화에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분할경영으로 사업 집중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려 시도했으나 시장 악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크게 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나 영업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와 대표이사를 공동 대표로 통합하고 석유개발에서 정유 사업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경영 위기에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화학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K종합화학은 차화엽 대표이사를 경질하지 않고 계속 연임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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