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바일 단일조직으로 개편 … 개발실장에는 곽진오 전무 임명
화학뉴스 2014.12.26
삼성디스플레이(대표 박동건)가 TV와 모바일로 분리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개발 조직을 일원화하며 OLED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2월26일 OLED 개발실을 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단일 조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개발실에서는 TV용 대형 패널과 모바일용 중소형 패널 연구가 따로따로 이뤄져왔다”며 “TV와 모바일의 칸막이를 제거해 연구효율을 높이는 것이 조직 개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모바일용 OLED 시장 97%를 장악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성공 노하우를 TV 패널에도 접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OLED 개발실장에는 곽진오 OLED 개발팀장(전무)이 임명됐으며, 김성철 OLED 개발실장(부사장)은 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사장급이 맡던 자리에 전무를 배치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A2라인에서 모바일용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A3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 TV용 대형 AM-OLED는 별도 생산라인 대신 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모바일용 OLED 패널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방안도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Dell에게 8인치 AM-OLED 패널 공급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 일본 Fujitsu와도 10.5인치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 OLED 패널 매출액이 10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14년 1-9월 누적 매출은 65억달러에 달했다. <화학저널 201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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