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안전·환경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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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사장, 생산성·원가절감 강조 … 공급자와의 협력 체제도 강화 화학뉴스 2015.01.05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1월5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에는 폴리에스터(Polyester) 체인의 수익성 악화로 EG(Ethylene Glycol) 등 올레핀(Olefin) 부문의 수익성이 저조했다”며 “무엇보다도 불황에 따른 감산과 유가하락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대표이사로서의 고민이 깊었던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허수영 사장은 “2015년에도 석유화학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며 “과거에는 불황이 일시적이었으나 이제는 세계가 장기적인 저(低)성장기에 진입해 치열한 생존 경쟁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 또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일본의 경기는 계속해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자릿수 고속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7%대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허수영 사장은 “중국, 중동, 미국 등의 대규모 신증설과 주요 수요국의 자급률 상승으로 수출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중동 및 CIS 국가의 전통 천연가스와 미국 셰일가스(Shale Gas) 등 원료 다변화로 원가 경쟁력도 위협받고 있다”며 “국내외 환경규제 및 안전관리 감독 강화는 추가적인 경쟁력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시장 불확실성 확대도 큰 악재”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15년 추진할 중점사항으로 사업 수익성 제고, 신규사업 및 기존사업의 내실화, 안전·환경경영 강화, 체계적인 브랜드 자산 강화 등을 강조했다. 허수영 사장은 “생산 부문에서는 공장트러블 최소화, 불량률 최소화, 고품질제품의 안정적 생산,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구매 부문에서는 원료를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게 확보하기 위해 공급자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2015년에는 안전 및 환경 리스크를 최우선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허수영 사장은 “2014년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환경 경영부문 조직을 신설해 각종 규제에 대한 사전검토, 동향분석 등 전사차원의 대응방안을 수립했다”며 “2015년에 화평법, 화관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에도 환구법, 환통법 등 다양한 규제들이 부담 요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안전·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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