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O, 유가 폭락에 경제성 “상실”
|
국제유가 70달러 이하면 경쟁력 없어 … 중국 CTO 가동지연 불가피 화학뉴스 2015.01.08
중국의 CTO(Coal to Olefin) 프로젝트가 국제유가 폭락에 진퇴양난의 기로에 놓여 있다.
중국은 국제유가 폭락으로 CTO 원료인 석탄이 나프타대비 경제성이 떨어지면서 CTO 플랜트 증설을 포기하고 미국산 에탄(Ethane) 크래커 베이스의 석유화학제품을 수입해야 할 처지로 전환됐다. ![]() 현대증권에 따르면, 에틸렌(Ethylene) 생산방식별 원가를 비교했을 때 국제유가가 70달러 미만일 때에는 석탄화학이 경제성을 상실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두바이유(Dubai) 기준 배럴당 100달러일 때 나프타 가격을 900달러로 추산하면 ECC(Ethane Cracking Center)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 원가의 46%, CTO는 89%, 국제유가가 85달러 수준을 형성하면 ECC는 53%, CTO는 95%로 NCC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두바이유가 70달러로 떨어지고 나프타 가격이 600달러대까지 하락하면 ECC는 NCC 대비 원료코스트가 61%로 높아지고, CTO는 103%로 NCC 대비 경제성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19일 나프타 가격이 500달러 붕괴되면서 CTO 플랜트는 경제성을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로 CTO가 다시 경제성을 회복할 가능성은 높으나 2015년 국제유가가 70달러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중국의 CTO 플랜트 가동시기 지연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민지 기자> 표,그래프: <나프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가경쟁력 비교>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베네수엘라 리스크에도 “하락” | 2026-01-07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마두로 대통령 체포 영향으로 상승 | 2026-01-0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중단 유지 “하락” | 2026-01-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경제성장 기대 타고 상승 | 2025-12-24 | ||
| [아로마틱] 톨루엔, 국제유가 하락에 거래 절벽 “휘청” | 2025-1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