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60억엔 투입 증설 본격화 … 공급처 다변화 주력
화학뉴스 2015.01.14
Asahi Kasei Chemicals는 멕시코와 중국의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드 생산능력 증설 투자에 나선다.
2017년을 목표로 멕시코에 2만-3만톤 공장을 건설하고, 중국 Jiangsu 공장은 증설해 생산능력을 4만-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60억엔으로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나일론(Nylon)66 등 컴파운드 공급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증설 투자를 계기로 미국·유럽과 아시아 현지 고객에 대한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s는 나일론66, PPE(Polyphenylene Ether), POM(Polyacetal) 등 3종류의 EP를 일본과 중국, 타이, 미국 등 4개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재 EP사업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 2014년에는 수익이 2013년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으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미국은 사업실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P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미국 자회사인 Asahi Kasei Plastics North America는 미국 앨라배마에 생산능력 3만톤의 No.2 컴파운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16년 1월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생산제품은 미국과 멕시코에 출하해 3년 이내에 풀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의 컴파운드 능력은 기존 공장을 포함 13만톤으로 확대된다. 멕시코와 중국에서도 자동차 생산 호조에 힘입어 컴파운드 증설 투자를 실시할 방침이며 타이에서도 출하 인프라 등 증설을 실시해 보틀넥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3년 독자화한 중국 Zhangjiagang의 POM 자회사는 환경대응형 수지 생산을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일본 자동차기업에게 공급을 시작했으며 합작기업 당시에는 생산제품의 50%가 범용 그레이드였으나 앞으로 2년 동안 스펙인제품 채용을 늘려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컴파운드 사업에서 일본 자동차기업 이외로 공급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자동차 분야는 대부분 일본기업에게 공급해왔으나 앞으로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기업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방침으로, 최근 독일에 영업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유럽에 컴파운드 거점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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