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 유럽 개발정책 “편차”
|
영국, 정부가 적극 지원 … 독일은 2021년까지 수압파쇄 금지 화학뉴스 2015.01.16
유럽에서 셰일(Shale) 개발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는 반면 당면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북미 수준으로 개발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자세도 추진과 현상유지로 양분되고 있다. 개발 성공 여부는 에너지 안전보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상업생산을 시작할 때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유럽은 셰일가스(Shale Gas)의 기술적 회수 가능물량이 폴란드가 148억입방피트로 가장 많고 프랑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덴마크가 뒤를 이었다. 반면, 셰일오일(Shale Oil)은 4700만배럴로 프랑스와 터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폴란드와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분야의 안보를 향상시키기 위해 셰일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 등을 보더라도 러시아에 에너지를 의존하고 있는 현실은 유럽에게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셰일자원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천연가스보다 싼 값에 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는 가능성과 고용확대 및 고용증대 등의 효과도 셰일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회수 가능 매장량이 가장 많은 폴란드는 현재 셰일가스 광구 80개에 라이선스가 부여됐으며 30사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약 60개 셰일가스 광구가 채굴됐으며 20개 이상에서 수압파쇄법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추가로 20개 광구의 채굴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상업적인 가스유량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ExxonMobil 등이 폴란드 셰일 개발에서 철수하려는 움직임도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 Chevron과 국영 가스․석유기업 PGNiG가 공동 광구개발 협정을 체결하는 등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사례도 확대되는 등 앞으로 개발동향에 주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도 셰일자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처음 수압파쇄 공법에 의한 채굴을 실시한 이후 최근 발생한 소규모지진과의 연관성 조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움직임이 둔화됐다. 그러나 2013년 말 정부가 셰일가스 광산 재개를 허가하며 현재 셰일자원 개발과 관련한 규제와 세제조정이 본격화돼 국가적으로 개발을 적극화하고 있다. 반면, 독일 등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국가들도 나타나고 있다. E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셰일가스 기술적 회수물량은 17Tcf로 12개 광구에 대해 라이선스를 부여했으나 수압파쇄 허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 7월 환경청과 경제청이 수압파쇄공법 규제를 2021년 재검토할 것이라는 기본원칙을 공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2021년까지 셰일가스 채굴을 위한 수압파쇄가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개발에 대한 상반되는 입장이 공존하는 유럽에서는 개발을 추진하는데 있어 과제도 다수 상존하고 있다. 관련지식과 데이터가 북미에 비해 부족하고 규제와 세금 등의 측면에서도 재빠른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면과제를 극복해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LG‧금호, 유럽 ABS 반덤핑 타격 우려된다! | 2026-01-07 | ||
| [산업정책] 유럽연합, 화학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한다! | 2025-12-24 | ||
| [EP/컴파운딩] EP, 유럽 진출 중국기업 적극 공략 | 2025-12-24 | ||
| [페인트/잉크] 잉크젯, 유럽·미국 연포장재 시장 공략 | 2025-12-2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화학산업, 유럽‧미국도 침체 심각하다! | 2026-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