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PC 실패로 “어닝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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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4분기 영업손실 2227억원 … 중동 현장 추가비용 발생으로 화학뉴스 2015.01.22
대림산업은 2014년 4/4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 및 쿠웨이트 소재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현장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1월22일 2014년 매출 9조2961억원, 영업손실 2703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으며 4/4분기에는 매출 2조5563억원, 영업손실 2227억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2014년 4/4분기에만 사우디와 쿠웨이트에서 약 4000억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며 “합성고무 플랜트, PetroRabigh II 석유화학단지, Al Sadara 석유화학단지 등 사우디 현장에서 발생한 추가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동 현지에서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하도급기업의 생산성 저하에 따른 공기 지연과 공기 준수비용 등이 발생했고, 특히 사우디 정부가 자국민 의무고용을 2014년 강화하면서 인건비가 대폭 상승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인력 의무고용으로 비숙련 노동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생산성이 40% 이상 낮아졌고, 하자 발생빈도가 증가하면서 추가비용이 불가피했다”며 “2015년 진행하고 있는 사우디 공사 현장은 대부분 준공돼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림산업은 201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137.2%이며 보유현금 1조4154억원, 순차입금 4984억원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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