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금융비용 줄어 … 환율 상승으로 해외경쟁력 제고도
화학뉴스 2015.03.13
국내 정유․석유화학기업들은 금리 인하로 투자여력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은행이 3월12일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림에 따라 국내 대표 장치산업인 정유·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여력이 개선되고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정유·석유화학기업들은 금융비용(금융권 대출에 따른 이자)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유·석유화학기업들은 금리 인하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증가해 내수가 회복되고 소비 역시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늘어남으로써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통상 금리가 인상되면 환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수출 위주의 정유·화학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생겨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원유 수입가격 상승과 금리인하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바로 파급되지는 않으므로 금리인하로 변할 수 있는 경영 외적 요인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3/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금융권도 재편 압박 | 2025-09-30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
[화학경영] 태광산업, 석유화학 재편 속도낸다!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