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160억달러 투입 … 석유코크스․셰일가스 활용 극대화
화학뉴스 2015.03.19
Reliance Industries가 4-5년에 걸쳐 160억달러을 투자해 석유화학 인프라를 강화한다.
인디아 Jamnagar에 있는 세계 최대 정유공장에서 나오는 석유 코크스로부터 합성가스를 추출하거나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건설, 미국산 세일가스(Shale Gas)를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인디아 동부의 Jamnagar에는 하루 생산능력이 124만배럴에 달하는 2개의 정유공장을 가동하고 대량의 석유 코크스가 발생하고 있어 합성가스를 추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합성가스는 고순도 PTA(Purified Terephthalkic Acid)에 사용되는 초산(Acetic Acid)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CO)와 정유공장 탈황 프로세스 등에 대량으로 투입할 수 있는 수소를 활용해 생산한다. 합성가스 프로젝트에는 45억달러를 투자하며 2016년부터 가동해 석유정제와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유공장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오프가스를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에도 45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ROGC가 에틸렌 136만톤, 프로필렌(Propylene) 3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미국산 세일가스를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세일가스에서 분리되는 에탄(Ethane)을 미국에서 인디아까지 운송해 에틸렌 크래커의 원료로 하는 프로젝트로 2014년 말 에탄의 해상운송과 관련 Mitsui상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출하설비와 인디아의 파이프라인 부설 등 인프라 정비에 50억달러를 투자하며 2017년부터 에탄 운송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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