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F 증설에 금융비용 절감으로 … 2017년 영업이익률 7.9% 예상
화학뉴스 2015.03.19
도레이케미칼은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레이케미칼은 최근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도레이(Toray)그룹이 인수한 후 1년에 걸쳐 사업 및 재무부문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레이케미칼은 웅진그룹에서 일본 도레이그룹으로 매각된 후 광학용 필름 소재 등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고 섬유부문 주력제품인 LMF(Low Melting Fiber) 생산설비를 증설했다.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고금리 신디케이트론(Syndicaded Loan)을 차환하면서 금융비용이 연평균 50억-60억원 절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조정 완료로 사업기반이 강화됨에 따라 주가도 크게 상승했다. 특히, 정수기필터 부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수혜가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 매출처인 코웨이와도 3년간 필터 공급 재계약을 마치는 등 안정적인 거래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연구원은 “2015년은 섬유와 필터가 동반 성장해 영업이익률 7.2%로 전년대비 2.9%포인트 상승하고 2017년에는 도레이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에 따라 7.9%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으로 폴리에스터(Polyester)와 필터에 집중해 성장성을 확보하면 영업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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