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중국 석탄화학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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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IC와 발전․물류 MOU 체결 … 요소공장 인수로 자원개발 강화 화학뉴스 2015.03.19
LG상사가 중국 Gansu성에서 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LG상사는 3월19일 송치호 대표가 Gansu의 Liu Weiping 성장과 면담하고 Gansu 투자기업 GEPIC 그룹과 합작투자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Gansu는 경공업, 중공업으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면서 중국 서북부 발전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송치호 대표는 면담에 앞서 GEPIC 그룹과 발전․물류 프로젝트의 합작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PIC 그룹은 중국 Gansu 인민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대표적인 정책성 국유 대형 투자회사로 석탄화력·수력·풍력 등 발전을 중심으로 석탄 개발 및 철도운송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상사는 Wuwei 석탄 열병합발전소, Hekou 수력발전소, Jiuquan Changle 석탄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제휴할 방침이다. LG상사는 Gansu와 인접한 네이멍구(Neimenggu) 자치구에서도 석탄화학 베이스 요소(Urea) 공장을 운영해 석탄자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송치호 대표는 중국 서북부가 경제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한편, LG상사는 2008년 네이멍구에 있는 Wantugou 광산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기업 최초로 석탄화학 베이스 요소 공장 지분을 인수하는 등 자원개발을 기반으로 한 연계사업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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