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 놓고 종근당․CJ․동아 각축 … 세계 매출규모 3조원 성장
화학뉴스 2015.03.20
국내 제약기업들이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네스프>는 일본계 제약기업 Kyowa Hakko Kirin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으로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고형암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 치료제로 사용된다. <네스프>는 2015년 11월 국내 특허가 만료되며 국내시장에서 200억원대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2014년 세계시장에서 3조원이 팔린 대형품목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학적제제로 개발 과정이 까다로우나 바이오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효가 동등하면서 저가이기 때문에 제약기업들이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종근당으로 3월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 의약품은 보통 임상3상까지 마쳐야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 CJ헬스케어는 현재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아에스티는 아직 국내 임상은 없다. 대신 동아에스티는 해외 임상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임상의 경우 유럽에서 진행했고 2014년 4/4분기 기준 유럽 임상1상을 완료했으며 일본에서도 임상1상을 준비하고 있다. 종근당, CJ헬스케어는 아직까지 해외 임상 건이 없지만 앞으로 임상 단계에서 외국 제약기업에 기술이전 등을 포함한 라이선싱 아웃도 고려하고 있다. 종근당은 CJ헬스케어는 네스프의 전 단계 바이오의약품인 1세대 빈혈약 <에포카인>을 1998년 출시한 바 있다. CJ는 개발 물질 동아에스티는 개발하고 있는 또 동아에스티는 유럽에서 현지기업 라이선싱 아웃 없이 임상연구 대행기업을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에서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판권을 타사에 넘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훨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2015년 2월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신설키로 결정하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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