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질소·이산화황 수치 높을수록 위험 … 하루만 외출해도 영향
화학뉴스 2015.04.08
대기 오염이 심장 관련 질환, 특히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하루라도 대기 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노출되면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4월6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해 오존 수치 상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대기 오염은 심장 관련 질환, 특히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 연구팀은 세계 28개국에서 620만명에 달하는 뇌졸중 입원·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103개 연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오존 수치 증가를 제외한 모든 형태의 대기오염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뇌졸중 입원·사망자가 높았다고 발표했다. 특히, 공기 중에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 이산화황(Sulfur Dioxide),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부유성 물질의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입원·사망자가 늘어났다. 심지어 대기오염 수치가 하루만 높아도 뇌졸중 입원·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물질의 파쇄, 연소, 합성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물질인 부유성 물질은 뇌졸중 발병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어떤 이유로 대기 오염 정도가 뇌졸중 발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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