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 통합․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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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 3사 통합으로 매출 3조엔 탄생 … 사장 중심 트로이카 체제 화학뉴스 2015.04.10
Mitsubishi Chemical Holdings이 핵심3사인 Mitsubishi Chemical, Mitsubishi Rayon, Mitsubishi Plastics을 통합․재편하기 위해 검토에 들어갔다.
2015년 집약효과 및 급여제도 등 과제를 해결해 2017-2018년 2사 또는 1사로 통합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인수합병을 통해 연결 매출액을 4조엔으로 끌어올린 반면 수익률이 미국․유럽기업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의 석유화학부문과 Mitsubishi Rayon의 MMA(Methyl Methacrylate)는 같은 석유화학 사업영역을 별도 운영하는 등 3사가 서로 중복되는 사업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수합병 전략을 유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룹사업 재편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15년 4월 고바야시 요시미쓰 사장을 회장으로, 오치 히토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확정했다. 오치 대표이사는 Mitsubishi Rayon 사장도 겸임한다. Mitsubishi Chemical은 오치 대표이사를 포함한 3명으로 <트로이카 체제>를 꾸리고 2016년부터 시작되는 신규경영 5개년 계획의 책정 및 실행과 더불어 3사 통합․사업재편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고바야시 사장은 독자적인 경영철학과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6개 사업 및 자회사로 구성된 매출 4조엔의 그룹기업을 형성했다. 헬스케어 분야는 Mitsubishi Tanabe Pharma와 Life Science Institute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업가스는 Taiyo Nippon Sanso를 인수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대형 인수합병으로 사업구조 변혁이 일정한 성과를 얻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는 그룹 조직을 재편함으로써 수익성 강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2007년 Mitsubishi Plastics을 완전 자회사화하고 2008년 4월에는 Mitsubishi Plastics과 Mitsubishi Polyester Film, Mitsubishi Chemical MKV, Mitsubishi Chemical의 기능성재료사업을 통합한 신 Mitsubishi Plastics을 출범시켰다. Mitsubishi Rayon은 2010년 Mitsubishi Chemical 산하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3사는 석유화학, 탄소섬유, 자동차, 전자부품용 기능성 화학제품, 수처리 등 공통되거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 많아 통합에 앞서 범용제품 분야에서 채산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 4%대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미국․유럽 화학메이저 수준인 2자릿수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각각 다른 지배구조, 인사제도, 급여체계 통합도 과제로 꼽히고 있어 2015년부터 1년간 문제점을 정리한 뒤 수년에 걸쳐 통합․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매출액이 약 2조엔, Mitsubishi Rayon은 6000억엔, Mitsubishi Plastics은 4400억엔으로 1사로 통합하면 단독 매출액이 약 3조엔에 이르는 화학 메이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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