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건 분야 인수가 48% 차지 … 글로벌 추세와 크게 달라
화학뉴스 2015.04.14
국내 제약기업들은 M&A(인수합병) 비중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는 제약기업이 제약기업을 인수하는 추세이나 국내 제약기업은 비보건 분야를 인수하는 사례가 많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제약기업 M&A 현황과 전략적 시사점>에 따르면, 2010-2014년 이루어진 글로벌 제약 M&A는 총 1938건으로 미국, EU(유럽연합)가 각각 25% 정도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이어 중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비교 대상국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적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전체 거래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제약기업 사이의 M&A로 나타났으나 국내시장은 비보건 분야가 48%로 절반에 가까웠다. 제약기업 사이의 인수는 2010년 200건에서 2014년 176건으로 소폭 줄었고 바이오, 화학, 의료기기, 병원 등 보건 분야의 M&A는 비슷했으나 비보건 분야의 비중은 증가했다. 합병형태는 자산인수가 절반, 지분인수 26%, 합병 23% 순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국내 제약 시장은 의약품 가격인하와 리베이트 쌍벌제, 한국-미국 FTA(자유무역협정) 등 경영환경 변화로 제약기업들의 M&A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해외기업들이 적극적인 M&A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기업들도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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