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브라질화섬협회와 MOU 체결 … 섬유기업 시장진출 확대 기대
화학뉴스 2015.04.24
국내 섬유산업이 브라질과 협력을 확대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대통령 중남미 경제사절단 수행을 계기로 4월2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브라질섬유의류산업협회 및 브라질화섬협회와 한국-브라질 섬유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국 단체는 2014년 가을 콜롬비아 Medellin에서 개최된 IAF(국제의류연맹) 총회에서 한국-브라질 섬유산업 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 일정에 맞추어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MOU의 주요 내용은 국제통상이슈, 무역정책, 산업협력 등에 관련정보 교환, 상호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및 협력 추진, 투자조사단 및 무역사절단 파견 등을 골자로 하고 있어 앞으로 양국 섬유기업의 시장진출 기회 확대와 전시회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은 인구 2억명의 구매력을 갖춘 중남미 최대 섬유시장으로 수입규모는 70억달러이며 한국은 2014년브라질에 화섬사를 포함해 1억5900만달러의 섬유를 수출했다. 또 브라질은 세계 5위 원면생산국으로 2014년 1억7800만달러의 원면을 한국에 수출하는 등 양국은 상호보완적인 무역구조를 갖고 있다. 섬산련 관계자는 “MOU 체결로 양국 사이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투자와 교역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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